지난 4월 이상기후로 인해
케냐 카카메가 지역에 큰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출산 일주일 만에 수해를 입어 기저귀와 생리대도 구할 수 없는 가족
엄마와 두 살 된 동생의 대피를 돕다 엉덩이뼈가 탈구되었지만, 수술비가 부족한 학생 등
여전히 많은 이들이 홍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케냐 주민을 도와온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들을 돕기 위해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케냐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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