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지구촌나눔운동(김혜경 이사장)과 함께하는 생물 다양성 보전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촌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에 최종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한강, DMZ까지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시작은 오는 3월 9일, 노무현시민센터 강당에서 오후 2시에 발대식을 진행하며, 이날 성악가 김수, 래퍼 은산, 온인주 아나운서 등 주요 앰버서더들의 축하 무대가 예정 되어있다.
최종 선정된 30명의 챌린저스는 총 6개팀으로 구성되어 3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최 측에서 제시하는 생물다양성 관련 미션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